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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 장판으로 집의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도배장판은 도배와 장판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두 작업을 한 번에 진행해왔던 과거에서, 묶여 쓰였던 단어가
관습으로 굳어져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배장판을 주로 의뢰받는 경우는 새로 입주하실 때 입니다.
생활을 하며 밴 냄새나 벽지의 변색 등 미관상 불편한 부분을
교체하기 위해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집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간편한 리모델링 효과를 위해 진행하기도 합니다.
[수리쟁이가 실제 진행한 도배 공사 사례 이미지 1]
도배 시공은 보통 4단계로 진행이 됩니다.
1. 낡은 벽지를 제거하고, 틈새나 크랙 처리를 진행하며 벽면을 고르게 정리합니다.
2. 시멘트 벽에 벽지를 바로 붙이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초배지를 발라 벽지의 부착력을 강화하고
정배지의 강도를 보강하여 내구도를 올립니다. 이때 1차로 말리는 과정이 필요하여 시간과 비용이 소요됩니다.
3. 정배 작업 진행으로 사용될 벽지의 종류와 생산일자 등을 확인한 뒤
벽지 재단과 풀칠을 진행하여 본 작업을 진행합니다.
4. 건조 및 마무리 작업을 합니다.
시공법도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밀착 시공(온통 바름)은 말 그대로 벽지를 바탕면에 그대로 붙이는 시공법입니다.
일반적이고 경제적이지만 벽지가 다 마르고 나면 벽면의 상태가 그대로 드러나는 점이 특징입니다.
씌움 시공(봉투 바름)은 벽지 테두리 부분만 풀칠을 하여 중간 부분을 띄우는 시공법입니다.
울퉁불퉁한 벽면이 미관을 해치기 때문에 그것을 가리기 위해
벽지가 벽면에 직접적으로 붙지 않게끔 처리하는 방법으로, 처음에는 벽지에 주름이 져서
쭈글쭈글하지만 건조되면서 자연스럽게 수축하여 깔끔해지는 점이 특징입니다.
[수리쟁이가 실제 진행한 도배장판 공사 사례 이미지 2]
장판 시공에서 사용되는 바닥재는 보통 우리가 흔히 아는 장판과 마루 종류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가격과 마감 디테일 등 선호하시는 제품으로 선택을 한 뒤에
시공 단계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기존 바닥재를 걷어내고 스크래퍼로 바닥을 긁어냅니다.
장판은 두께가 얇을수록 바닥 상태가 위로 드러나기 때문에 퍼티 작업을 해서 면을 고르게 만듭니다.
이 때 바닥의 먼지나 이물질을 최대한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2. 사전에 재단된 장판을 현장에서 이음매 부분에 접착제를 사용하여 시공합니다.
3. 접착제가 굳을 때까지 바닥 난방을 자제하고 2~3일 정도 환기를 진행합니다.
난방은 이후 가능합니다.
[수리쟁이가 실제 진행한 도배공사 사례 시공 완료 후]
수리쟁이는 시공 후에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사의 수리 보증제와 A/S 서비스로 고객님의 불편한 점을 도와드리고 있으며
무료 현장 진단과 현장에 따른 시공법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꼼꼼한 시공을 약속드립니다.
문의는 1544-8570으로 연락주시면 빠른 답변 드리겠습니다.
무분별한 업체에서 걱정되는 서비스가 아닌,
본사가 책임을 지는 수리보증제와 A/S 서비스를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시공 서비스를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