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는 누수, 생활가습, 온도차로 인한 결로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지만
여름에는 끈적하고 눅눅한 기후로, 겨울에는 결로 현상이 일어난 벽지를 방치하며 발생하는 곰팡이는
이 중에서도 곰팡이는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가 심한 겨울철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한 번 발생한 곰팡이는 포자를 퍼뜨려 기관지염을 일으키며
그 외에도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폐렴으로 나아갈 정도로 기관지에 큰 영향을 주고
두드러기, 무좀 등의 피부 질환까지 유발시킵니다.
이 때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 락스나 세제로 닦아내시는 경우가 있지만
포자균이 죽지 않아 곰팡이가 재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